[날씨예보] 2020년 02월 09일 일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Post Views: 54UPDATEED: 2020-02-09 10:05:29https://webdraw.net/?p=2960


2020년 2월 9일 5시 발표된 날씨예보07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눈이 내려 동해안에 2~18cm 적설을 기록하였습니다.

동해안에는 내린 눈이 밤사이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이곳을 지나시는 분은 보행이나 차량운행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세한 날씨 상황을 구름영상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벽까지 동해안에 눈을 뿌렸던 구름대는 동해상으로 밀려 나가있고 서해상에는 따뜻한 해수면 위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형성된 낮은 구름대가 분포하고 있는데요. 일부가 전라서해안에 유입되어 있습니다.


이 시각 이후 날씨를 알아보기 위해 상공의 구름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는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구름영상을 보면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그 전단부에 발달한 구름대가 남동진하고 있습니다. 이 구름대는 주로 북한지방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나,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이 구름대 후면으로 내려오는 찬공기와 상해부근의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따뜻한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져 구름대가 생성되겠고, 이 기류가 동쪽의 높은 산맥을 만나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약한 눈이 예상됩니다. 


동네예보를 통해 좀 더 자세한 강수 시간대와 지역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강원도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1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도와 충청북부를 중심으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 내리거나 날리는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찬공기가 내려오면 위험기상이 예상되는데요.

내일 새벽 예상일기도입니다. 강한 찬공기가 동해상으로 내려오면서 동해상에 저기압을 발달시켜 내일 새벽부터 동해상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시거나 조업하시는 어민들께서는 각별히 주의하시고, 동해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수도 있으니, 기상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남쪽에는 고기압, 북쪽으로는 저기압이 위치하면서 그 가장자리로 유입되는 두 기류가 합쳐져서 강해지면서 강원산지와 해안에서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복사냉각으로 인해 지표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해안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기온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5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면서 어제보다 2~5도 낮아 춥고, 낮 기온은 어제와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일교차가 크겠으니, 보온에 신경 쓰는 등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날씨예보 예보분석관 김소형이었습니다.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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