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2020년 05월 24일 일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Post Views: 57UPDATEED: 2020-05-24 07:30:13https://webdraw.net/?p=3736


안녕하세요. 오전 7시 날씨예보 예보분석관 이지혜입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는 그림은 하늘 상태를 보여주는 위성 영상입니다. 우리나라 남동쪽에 위치한 고기압과 서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저기압 사이에서 따뜻하고 습윤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구름대가 발달해 있습니다. 한편 상층에서 상대적으로 무거운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하층으로 파고들면서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는 경계에서는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고 있는데요.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름대를 강하게 발달시키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차차 남동진 하면서 중부지방은 오늘 낮까지 전라도와 경상 내륙에는 오늘 낮 동안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은 5mm 내외로 많지 않겠습니다. 오늘까지 비와 함께 서해안과 강원산지에 바람이 초속 8~12m로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아. 낮 기온이 많이 오르지 못해 어제보다 2~4도 낮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에는 서풍이 불면서 서쪽에 수증기를 남기고 넘어간 건조해진 공기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에 비해 낮 기온이 높겠습니다. 경상 내륙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고 낮 동안 지면 부근에 기온이 오르면서 어제보다 4~7도 높아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지역이 있습니다. 내륙의 경우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면 부근에 수증기가 응결하여 생기는 복사 안개가 끼어 있고요. 서해와 남해에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해수면 위로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해수면 부근에 수증기가 응결하여 형성된 해상 안개가 일부 해안으로 유입되고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날씨예보였습니다.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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