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2020년 12월 01일 화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Post Views: 98UPDATEED: 2020-12-01 08:04:59https://webdraw.net/?p=4657


안녕하세요. 오전 7시 기상청 날씨예보 예보분석관 김지원입니다.


현재 전국이 맑고,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오늘의 날씨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를 살펴보기 위해, 고도 약 5km 이상의 대기 흐름부터 보겠습니다. 몽골 부근을 보시면 차갑고 무거운 성질을 가진 공기가 가라앉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대기 상층에서 이렇게 공기가 하강하면 지상에는 고기압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겠지만,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 많은 날이 되겠습니다. 


오늘 예상되는 기온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하늘색으로, 영하로 떨어졌고, 특히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파란색으로, 영하 5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들이 많이 보입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짙은 파란색 영역이 줄어들겠지만, 계속해서 영하권에 머물면서 춥겠습니다.


다음으로 낮 기온을 보시면, 오늘 중부지방은 5도 안팎, 남부 지방은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1~2도가량 소폭 오르겠는데요. 내일까지는 기온이 조금 오르는 경향을 보이겠지만, 모레인 수능날부터는 다시 차가운 성질을 가진 대륙고기압이 몽골 부근에서 확장해오면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고, 기온이 다시 하강하는 추세를 보이겠습니다. 모레 체감온도 분포도를 보면,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실제 기온보다 1~3도가량 낮게 느껴지겠습니다. 수능시험장 관련 기상정보가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니까요. 참고하셔서 수능 일정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특보사항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일부 경상내륙과 전남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 비 소식이 없기 때문에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산불과 같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날씨예보였습니다.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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