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간 60대 이상 고령소비자 상담 연평균 5.3% 증가

Post Views: 48UPDATEED: 2021-05-04 13:58:56https://webdraw.net/?p=5350
최근 3년 간 60대 이상 고령소비자 상담 연평균 5.3% 증가
▲ [카드뉴스] 2020년, 60대 이상 고령소비자 상담 전년 대비 15.5% 증가

한국소비자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 간(2018년~2020년) 60대 이상 고령소비자의 상담이 연평균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코로나19로 예식서비스 등 생활·여가 및 건강·의료·식품 품목군이 가장 많이 증가


2020년에 접수된 60대 이상 고령소비자의 상담 상위 품목 100개를 6개 품목군으로 분류한 결과, 최근 3년 간 가전·가구 품목군을 제외한 모든 품목군의 상담이 증가했다. 생활·여가 품목군의 연평균 증가율이 20.5%로 가장 높았고 건강·의료·식품(14.1%), 금융(10.9%) 순이었다.


* 가구·가전(20개 품목), 건강·의료·식품(20개 품목), 금융(13개 품목), 생활·여가(17개 품목), 정보통신(13개 품목), 패션·미용(17개 품목)


생활·여가 품목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식서비스, 외식, 국외여행에 대한 소비자상담이 늘면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건강·의료·식품 품목군도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보건·위생용품의 영향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 코로나19 관련 품목 외에 유사홈쇼핑에서 구매한 선어(생선)에 대한 불만 많아


6개 품목군 내 개별 품목의 최근 3년 간 연평균 증가율과 접수 건수에 근거해 고령소비자 이슈 품목*을 살펴본 결과, 연평균 증가율은 선어(생선)가 134.5%로 가장 높았고,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82.1%), 각종 가사용품(64.8%)이 뒤를 이었다. 접수 건수는 이동전화서비스가 9,258건으로 가장 많았고 투자자문(컨설팅)(8,415건), 각종 건강식품(5,977건) 순이었다.


* 코로나19 관련 이슈 품목인 보건·위생용품, 예식서비스, 국외여행, 외식과 2018년 라돈 검출 매트리스로 인해 집단 분쟁이 발생했던 침대 등 5개 품목은 제외


선어(생선)와 각종 가사용품은 유사홈쇼핑을 보고 구매했으나 배송이 지연되거나 상품 품질이 광고와 다르다는 불만이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는 예상보다 과도한 요금 청구에 따른 불만이,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와 투자자문(컨설팅)은 계약 해지 및 환급 관련 문의가 많았다. 각종 건강식품은 제품에서 이물이 검출되거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 후 환급을 문의하는 사례가 많았다.


* 홈쇼핑과 유사한 형태의 상품 광고를 제작해 케이블TV에 송출하는 사업자


▣ 국내 전자상거래와 TV홈쇼핑 관련 상담 증가


판매방법별로는 국내 전자상거래 상담의 연평균 증가율이 43.0%로 가장 높았고, TV홈쇼핑(36.9%), 전화권유판매(19.0%) 순이었다.


국내 전자상거래는 ‘보건·위생용품’의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접수 건수는 ‘국외여행’이 가장 많았다. TV홈쇼핑은 ‘선어(생선)’의 연평균 증가율이 높았고 각종 건강식품이 가장 많이 접수됐으며, 전화권유판매는 ‘투자자문(컨설팅)’이 연평균 증가율과 접수 건수 모두 상위를 차지했다.


▣ 주요 지자체별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인포맵 제작·누리집 게시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맞춤형 정보를 생산·제공하여 주요 광역시·도 지자체별 고령소비자 시책 마련 및 피해 예방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소비자 상담 빅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인포맵을 제작하여 누리집( www.kca.go.kr )에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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