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수출입 동향, 전년 전월 대비 수출 14.3% 감소, 수입 13.0% 감소

Post Views: 44UPDATEED: 2019-12-01 12:39:27https://webdraw.net/?p=2402
2019년 11월 수출입 동향, 전년 전월 대비 수출 14.3% 감소, 수입 13.0% 감소
▲ 2019년 11월 수출입 실적 (통관기준 잠정치)

1. 11월 수출입 동향 개요


(실적) 11월 전체 수출은 △14.3% 감소한 441.0억달러, 수입은 △13.0% 감소한 407.3억달러, 무역수지는 33.7억달러로 94개월 연속 흑자


* 수출 증감률(%) : (2019.1)△6.2→(2)△11.3→(3)△8.4→(4)△2.1→(5)△9.8→(6)△13.8→(7)△11.1→(8)△14.0→(9)△11.7→(10)△14.8→(11)△14.3


(부진 요인) ①미중 분쟁·세계 경기 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 지속과 함께 ②반도체·석유화학·석유제품 단가 회복 지연, ③대형 해양플랜트 인도 취소(7.2억달러), ④조업일수 감소(△0.5일) 등 영향으로 11월 수출 감소


* 반도체(△30.8), 석유화학(△19.0), 석유제품(△11.9), 선박(△62.1) 제외시 △5.1%


다만, 일본 수출 규제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으로 보임


< 주요 특징 >


1) 10월 수출을 저점으로 감소세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1분기에는 플러스로 전환될 전망


①반도체·선박·車·석유제품 등 수급 개선, ②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완화 가능성, ③기술적 반등효과로 내년 1분기 수출은 플러스 전환 전망


2) 11월 반도체·석유화학·석유제품·자동차 수출은 감소하였으나, 물량은 모두 증가 → 총 20개 품목 중 14개 증가(올해 가장 많은 품목 물량 증가)


* 11월 주요 품목 물량 증감률(%) : 반도체(22.2), 석유화학(1.8), 석유제품(2.3), 자동차(0.9),가전(2.5), 철강(5.9), 바이오헬스(50.9), 로봇(19.1), 화장품(6.1), 농수산식품(1.2) 등


1∼11월 누적 수출 물량이 0.3% 증가하여 물량은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개 품목 중 13개 증가


3) 우리의 최대 수출국(비중:27.0%)인 對중국 수출 감소율은 지난 4월(△4.6%) 이후 최저 감소폭 기록(△12.2%)


* 對中 수출 증감률(%):(2019.1)△19.0→(2)△17.3→(3)△15.7→(4)△4.6→(5)△20.5→(6)△24.6→(7)△16.6→(8)△21.6→(9)△21.9→(10)△16.9→(11)△12.2


11월 중국向 석유제품(10개월만에 증가로 전환, +17.5%), 철강(9개월만, +8.4%), 가전(1개월만, +6.0%) 품목이 플러스로 전환


* (석유제품) IMO 2020 시행을 앞두고 중국 내 저유황 연료유 수요 증가

* (철강) 중국 정부의 환경 보호 정책에 따른 중국 내 철강 감산

* (가전) 중국 소비촉진 정책 및 광군제 등 11월 쇼핑 주간 행사


또한, 11월 중국의 5G 상용화에 따른 스마트폰 및 AMOLED 패널 수요 상승세로 중국向 무선통신기기 수출 호조(23.8%)


4) 그동안 부진했던 컴퓨터(23.5%)의 증가세 전환, 바이오헬스(5.8%)·화장품(9.9%) 등 新수출품목도 호조세도 유지


컴퓨터는 6월 저점을 보인 낸드 단가가 최근 반등함에 따라 SSD 수출 호조로 연결되어 2개월 연속 증가


* 낸드가격(128Gb, $, %) : (2018.11)4.74(△15.4) → (2019.11)4.31(△9.1)


新수출성장동력품목의 경우, 화장품은 5개월 연속, 바이오헬스는 3개월 연속 증가


5)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미국·중국·독일의 경기 부진에 따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10대 수출국도 동반 감소 추세


* 제조업 PMI 지수(11월):(獨)43.8, (日)48.6, (英)48.3, (香, 10월), 39.3, (伊, 10월)47.7


미중 분쟁·세계 경기 둔화·노딜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이탈리아를 제외한 10대 수출국 모두 마이너스(WTO 9월 기준)


* 경제성장률(2019) : (IMF)3.2(2019.4, 전망)→3.0(2019.10), (OECD)3.2(2019.4)→2.9(2019.9)  교역성장률(2019) : (IMF)2.5(2019.4, 전망)→1.1(2019.10), (OECD)3.7(2019.4)→1.1(2019.9)


다만, 우리 수출 감소폭이 더 큰 이유는 對中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크고, 반도체 등 특정 품목 의존도가 높은데 기인


* 2018년 對中 수출 의존도(對中/對세계수출, %) : (韓)26.8, (日)19.5, (獨)7.1,(佛)4.2, (伊)2.8  

* 對中 수출 증감률(%) : (2019.1)△19.0→(2)△17.3→(3)△15.7→(4)△4.6→(5)△20.5→(6)△24.6→(7)△16.6→(8)△21.6→(9)△21.9→(10)△16.9→(11)△12.2


2. 일본 수출 규제 영향


11월 對日 수출은 10.9% 감소한 반면, 수입은 18.5% 감소를 기록하고 있어, 일본 수출 규제가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인 상황


對日 수출은 ①석유제품(전기차 보급 증가 등 일본내 수요 둔화), ②일반기계(도쿄 올림픽 건설 특수 일단락 및 공작기계 수주 회복 지연), ③차부품(자동차 수입 수요 감소 및 주요 거래처의 업황 부진) 등 부진으로 감소, 


수입은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계 투자 조정에 따른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와 관련 중간재 수입이 감소한데 기인


* 수출(11.1~25) : 석유제품(△26.0), 일반기계(△5.4), 차부품(△19.0), 석유화학(△12.3)

* 수입(11.1~25) : 반도체제조용 장비(△23.2),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91.9)


불화수소 등 3개 수출규제 품목(2.7억달러)이 7.1∼11.28일 전체 對日 수입(190.7억달러)에서 차지하는 비중(1.4%)이 낮고, 현재까지 우리 관련산업의 실제 생산 차질로 연결된 사례는 없는 상황


무역수지는 △11.1억달러로, 월별 수지(△20∼△10억달러)와 유사한 수준


* 對日 무역수지는 65년 수교 이래 지속 적자이나, GDP 대비 적자 비중은 지속 하락


다만, 10월 기준 우리의 對일본 수출 감소(△13.9%)보다 일본의 對한국 수출 감소폭(△23.1%)이 더 크게 나타나 우리보다 일본이 더 큰 영향


일본의 경우 對한국 수출 감소세가 지속 악화되는 추세


3. 수출 총력 대응 강화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11월 수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수출 물량은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12월부터는 수출 감소폭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하면서,


“다만, 어려운 대외 여건속에서도 新수출성장동력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중소 수출기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다변화 등 구조 변화도 진행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올해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및 11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힘


“하반기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 3·4분기에 추경 7,250억원의 무역금융을 수출계약기반 특별보증·수출채권 조기현금화보증 등 주요 종목에 집중 투입 하여 460여개사의 수출기업에 자금애로 해소를 지원하였다”고 언급함 


* 406개사 486억원 지원(목표 500억원),  51개사 5,046억원 지원(목표 3,000억원)


나아가 성윤모 장관은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에 우리 기업들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수출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한 수출구조 혁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언급함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도 무역금융 규모를 금년 대비 2.3조원 이상 확대하여 총 158조원을 수출기업에 집중 지원할 계획(2019년 155.7조원 → ’20년 158조원)이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중동 등 신흥국 플랜트 수주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의 국가개발 프로젝트를 특화 지원하고, 스타트업·중소기업이 수출계약서만으로도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수출계약기반 특별보증을 금년 500억원에서 내년 2,00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일본수출규제로 인한 부품·소재·장비 수입 다변화에도 3,000억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함


* 국가개발프로젝트(1조원), 수출계약기반특별보증(0.2조원), 부품·소재·장비의 안정적공급망 확보지원(0.3조원) 등 집중 지원


또한, “당초 올해 연말에 종료 예정이었던 주력 및 전략신흥시장 진출기업에 대한 단기 수출보험 수입자 한도 일괄 증액(10%)도 내년 1분기까지 연장시행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함


* 러시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베트남 등 신흥시장 중 주요 수출국  

* 일괄증액으로 인한 대상 수입자는 최대 1,809개사, 수출효과는 0.1조원 추정(352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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